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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금봉투쓰는법과 문상할 때 순서에 대해서 설명하는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서론을 뭐라고 써야할 지 모르겠는데요. 아무래도 어린 학생들이나 20대가 얼마 안된 새내기들이 조문, 즉 문상을 할 때 부의금봉투는 어떻게 써야하는지와 문상순서는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서 잘 모르기에 이러한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제가 이렇게 개판인 사진을 쓰는 이유는 다 저작권이 있기에 제가 직접 만들었습니다. 그림판으로 만들어서 좀 심하긴 한데 알아보는데는 걱정 없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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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흰 봉투가 있습니다. 와 정말 못그렸네요. 앞면에 저렇게 부의라고 한자로 써야합니다. 한자가 틀리면 안되니까 잘 보고 기재해주시고요 뒷면에는 왼쪽 아래에 자신의 이름을 씁니다. 자신의 이름 오른쪽에 자신의 소속을 써주셔도 됩니다. 예를들어서 김철수를 왼쪽에 세로로 쓰신 후에 그 바로 오른편에 세로로 한국대학교 이런식으로 쓰시면 됩니다.



또 한가지 의문이 드는 사항이 얼마를 해야 적당할까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3만원 5만원 10만원 정도를 하는데, 종종 잘 모른다면 4만원 6만원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보통은 홀수로 내는 것이 불문율입니다. 음양오행이론에서 따왔다고 하는데 어쨌든 사회에 자리매김하고 있는 불문율이기에 따라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어떤사이냐에 따라서 달라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부의금봉투쓰는법 못지 않게 중요한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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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봉투를 작성하셨다면 이제 장례식장에 들어가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부의금봉부쓰는법보다 이것을 생각보다 이것을 어려워하고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일단 장례식장에 들어가서 부의금을 냅니다. 그리고 방명록에 자신의 이름을 기재합니다. 아버지를 대신해서 가는 것이라면 아버지의 이름을 기재해도 무방합니다. 그리고 분향하는 곳에 가서 분향을 하고 헌화를 합니다. 교회에 다닌다면 아무것도 하지 않고 영정사진 앞에 서서 잠시 기도를 합니다. 그리고 다른 동료들이 헌화와 분향을 마치는 타이밍에 같이 유가족들에게 조문을 하고 퇴장하시거나 식사를 하시면 됩니다. 이상으로 부의금봉투쓰는법에 대한 것과 문상 순서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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