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02 12:27
삶에서 어떤 부분을 투자하고 살아가야 하는지는 많은 사람들이 고민하고 고민하는 부분일 것입니다.저도 새해를 시작하면서 여러가지 계획은 머리속으로 가지고 있지만 그것을 구체화해서 실제로 실천하기가 생각보다 어려움을 느낍니다.글을 쓴다. 상대방이 볼 만한 글을 쓴다. 나의 생각을 쓴다. 머리속을 정리해서 쓴다. 외에도 여러가지 일들을 해 나가기가 어려운데요.일단은 우선순위를 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것을 가장 우선적인 기준을 두고 살아갈 것인가.나의 삶은 누가 주관하시는 가.나를 가장 지치게 하는 것은 무엇인지도. 그 여부가 참 궁금합니다.쉽지 않지만 하나씩 해 나가려고 합니다. 일단 천천히 묵묵히 써 내려가려고 합니다.이렇게 하는 것이 맞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나의 일기
2018. 1. 2.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