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조건 및 유의사항 안내.

헌혈조건과 헌혈 후 유의사항에 대해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헌혈이란 혈액의 성분 중 한 가지 이상이 부족하여 건강과 생명을 위협받는 사람들을 위해서 건강한 사람이 자유의사로 아무 대가 없이 자신의 혈액을 기증하는 것을 말합니다.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수단입니다. 아직 혈액은 인공으로 만들 수 있지 않으며 대체 할 물질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또한 장기간 보관이 어렵기에 연간 300만명의 헌혈자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헌혈조건과 유의사항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해당 자료는 대한적십자 혈액관리본부를 참고했음을 먼저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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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헌혈조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나이는 만 16~69세까지 가능합니다. 혈장성분헌혈은 만 17~69세까지 가능합니다. 혈소판과 혈소판 혈장도 마찬가지입니다. 체중은 남자는 50KG이상 여자 45KG이상입니다. 건강진단은 혈압 수축기 90~179, 이완기는 100미만이며 전혈헌혈(일반적인 헌혈을 말합니다) 후 2개월이 경과해야 합니다.

헌혈횟수는 1년 이내에 전혈헌혈횟수 5회, 혈소판, 혈장은 1년 이내에 24회까지 가능합니다.

(전혈헌혈은 일반적인 헌혈을 말하며 혈소판과 혈장헌혈은 혈소판만 채혈하고 나머지는 돌려주는 특수한 헌혈입니다.혈소판은 상처가 났을 때 혈액을 멈추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외국여행을 한 경우는 귀국 후 1개월이 지나야 할 수 있습니다. 감염병과 기타 질병이 완치된 후에 가능합니다. 다른 이외의 약물들도 복용했으면 시간이 지나야 가능하네요.

예방접종도 마찬가지로 일정시간이 지나야 헌혈을 할 수 있습니다. 임신과 분만 유산도 6개월 이후에 헌혈이 가능하며 수혈은 1년이 경과해야 합니다. 과거 헌혈검사도 정상이어야 합니다. 기타요소로는 신분증이 필요하며 헌혈 적압에 해당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헌혈조건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죠. 다음으로는 헌혈 후 유의사항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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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 후 침대에 누워있을 때는 호흡을 규칙적으로 하며 다리로 간단한 운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헌혈 부위는 10분 이상 눌러주시고 너무 문지르면 멍이드니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반창고는 4시간 정도 붙여주세요.

헌혈 직후는 편한한 자세로 15분 이상 휴식을 취해주시고 탁자에 앉을 경우에는 양발이 바닥에 닿은 상태에서 탁자에 팔꿈치를 대고 기대길 바랍니다.

그리고 평소보다 물을 많이 먹기를 권장합니다. 음주는 흡연도 1시간 이내에는 피해주시길 바랍니다. 흡연을 바로 한다면 현기증이나 구토를 유발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후에 과격한 운동이나 놀이기구 탑승등은 피해주시길 바랍니다. 가벼운 샤워는 가능하지만 사우나나 찜질방은 피해주세요.

헌혈부위에서 혹여나 출혈이 생긴다면 팔을 가슴보다 높에 들은 후에 해당 부분을 눌러주시길 바랍니다. 트럭 운전사나 다이버 높은 곳에서 작업하시는 분들은 12시간 이상, 항공기 조종사는 24시간 이상 휴식을 취하고 업무를 보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헌혈장소를 떠한 후 오심과 구토 현기증이 난다면 즉지 바닥에 앉아서 무릎 사이에 머리를 넣거나 다리를 들어서 올려주세요. 이러한 증상은 헌혈 후 보통 1~2시간 이내에 일어날 수 있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즉 휴식과 무리한 운동을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오늘 헌혈조건과 헌혈 후 유의 사항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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